기존 계약되어있던 A1을 해지 신청했습니다.
오스트리아에서는 2년 약정으로 하고, 2년 약정이 지나면 해지시점 1개월전에 통보하면 가능합니다. 독일보다는 많이 인간적이지요. 독일에서는 휴대폰과 인터넷 해지가 너무너무 피곤합니다.
그리고, 오스트리아에서는 2년에 한번씩은 꼭 해지하고 재계약을 하는 게 좋습니다.
아니면, 요금제는 보통 더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.
비용들이 이전에 알아봤을때 대비 많이 변경되었습니다.
일단 오스트리아에서의 넘버원은 A1 입니다. 그 뒤에 Drei, Magenta (독일의 T-Mobile) 입니다.
Drei: https://www.drei.at/
Magenta: https://www.magenta.at/
대리점에 가서 방문해보니,
역시 A1은 비싸다.
Drei는 2년약정이면서, 처음 6개월 무료를 주기 때문에 18개월만 사용하면 됩니다.
마젠타는 장점을 찾아볼수 없습니다. 유선인터넷, 5G 제공 불가이며, 모바일 인터넷만 가능 (최대 120Mbit/s)
현재로서는 Drei 사를 적용해볼 예정이며, 202408이나 202406을 시도해볼려고 합니다.
일단 유선 (Festnetz DSL)를 시도해볼까 합니다. 21세기에 VDSL.... 이라니
Drei는 무료 취소 할 수 있는 2주간의 기간을 준다고 합니다.
현재 1안은 202409, 2안은 202408, 3안은 202406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, 가족중 1명이라도 27세미만이면 Mylife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어서 5유로씩 더 저렴해진다고 합니다.
여기서 5G+는 외부 라우터를 설치하는 것으로, 외부 라우터와 집 내부 공유기와 유선을 연결해야됩니다.
우측 그림과 아래 그림과 같이, 압착유리라도 설치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케이블은 10m를 제공한다고 합니다.
202409를 시도해보았습니다.
4월 30일 낮에 측정해봤습니다. 날씨 좋음
Drei 유심 + Drei ZTE
Drei 유심 + A1 ZTE
결론은 202409 로 결정했습니다.
'일상 Life > 독일, 오스트리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GU10 다운라이트 LED 전구 교체 방법 (0) | 2024.04.15 |
---|---|
오스트리아에서 식목 행사를 위한 흙 사기 (0) | 2024.04.05 |
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(0) | 2024.03.16 |
독일에서 오스트리아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 (0) | 2024.02.20 |
오스트리아에서의 골프 2 : 핸디캡 증명서 (1) | 2024.02.09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