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자판은 배열이 우리나라 키보드 또는 미국 키보드와 너무 다릅니다.
그에 비해, 한국 키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.
이 두개를 비교해보시면,
영문 위치는 Z랑 Y랑 다를 뿐, 오 쓸만한데 싶은데....
특문과 한자키, 윈도우키가 없어서 피곤해집니다.
먼가 독일어 키보드를 사용하면, 먼가 계속 한국이 생각납니다.
물론 독일어를 잘하시는 분에게는 독일어 키보드도 유용할 것입니다.
저같이, 독일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저의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.
저는 보통 한글 키보드 자판 스티커를 이용합니다.
제가 항상 사용하던 것은 108키 였습니다. 인컴 키보드 였는데, 11번가에서 샀는데, 이제 팔지 않더라구요.
내구성과 키가 다 있어야하는데, 제가 몇년간 사용해본 결과 문제가 전혀없었습니다. 광고아닙니다 !
한국에서 사면, 한글 키보드 자판스티커 CS101을 추천드립니다.
CS103 대비, CS101은 크기가 가로세로 1mm씩 작지만 F1~F12까지의 키, 윈도우 키, 등 스티커가 더 많습니다.
물론 아마존에서도 판매합니다. 아마존에서 Korean Keyboard Stickers 로 검색하면 몇가지 제품이 나옵니다.
다만, 가격이 동일한 제품일 경우 국내 대비 아마존이 3~5배 이상 비쌀수 있습니다.
파는 제품은 현재 제한적입니다.
https://www.amazon.de/-/en/Keyboard-Sticker-Replacement-Suitable-Keyboards/dp/B09GLG6SBP/
왠만하면 국내에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혹시 국내에서 구입못하실 경우에는, 아마존을 이용하시면 됩니다.
그다음 키보드를 사야하는데요,
아마존에서 qwerty keyboard 로 검색합니다.
2위의 특수문자가 @인 것을 확인하시고 구입하신 후에, 스티커를 사용하여 한글키보드화 시킵니다.
제 경험상, 스티커 한번 붙이면, 초기에만 신경써주면 최소 3년이상은 사용했습니다.
참고로, 독일어 키보드를 찾으실때는 qwertz keyboard 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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