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에서 겨울을 지내다보면, 보일러가 고장이 날때가 있습니다.
보일러 고장이 나면, 기술자를 우리나라처럼 바로 오는 것도 아니고 보통 1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.
이런 불편한 현실이 닥쳤을 때 막상 멀 할려고 하면 매우 피곤할 수 있기 때문에...
여름에 그 대안을 미리 준비해보고자 합니다.
전기 순간 온수기 ( 독어는 Tankloser Durchlauferhitzer 정도일듯합니다. 물탱크없는 온수기)
1안 따수와 전기 순간 온수기
https://item.gmarket.co.kr/Item?goodscode=1718065175
설치방법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aNbTwCIChs
후기: https://link.coupang.com/a/bc9hI9
리뷰: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UoQknSIIgI
내용을 보면, 물을 많이 켜지 않으면 따뜻한 물이 잘나온다고 합니다.
매번은 못사용하고 긴급용으로 괜찮을 듯합니다.
2안은 전기 코일 + 물받아 놓는 곳 설치
https://www.coupang.com/vp/products/6269587547
https://www.coupang.com/vp/products/6269587557?itemId=12813994110
저는 이것을 구매할려고 합니다.
가정용인 1.5kW를 사용할려고 하구요,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bujatools/products/5881565616
https://www.coupang.com/vp/products/6133380972?itemId=20166066755
다만, 센서(붉은 부분)가 물밖으로 나오면 바로 고장이 납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YLyAifHZA4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GhrDsNpoSEc
만약 독일에서 비슷한 시스템을 구축할려고도 알아봤습니다.
일단 물통, 다라이를 의미하는 Regentonne(빗물통) 또는 Wasserbehaelter (물용기)를 검색해봤습니다.
지름이 77cm에 깊이가 80cm였습니다.
https://www.obi.de/p/6739676/garantia-regentonne-rund-210-l-gruen
돼지꼬리 온수전열기와 유사 의미인 heizstab (가열막대)를 검색해보면 되는데, 저는 찾기가 힘드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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